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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다녀온 고망고
친구한테 맛있다고 여러번 얘기를 들었던 터라
무더운 날씨지만 가고 싶었다...
친구가 늦은 오후쯤 되면 망고가 품절이라 먹고 싶어도 못먹는다 그랬다
오후 3시쯤 도착
매장앞에 6명에 길건너편에도 3명정도 있었다. 총 10명정도?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1분거리에 있다.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 후 대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총 기다린 시간은 7분이었지만 체감 20분 기다린 기분
땀 줄줄이었다.
가장 유명한 1리터망고를 먹을까 했지만
배가 불렀기에 망고코코넛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2800원
픽업대기하면서 보니 역시 가장유명한 메뉴를 주문할걸 그랬다.
젤 푸짐하고 맛있어보였다. 망고쥬스에 코코넛크림+망고+망고아이스크림까지
3900원인데 가성비도 가장 좋은듯
어쨌든 내가 주문한 망고코코넛은 시원한 망고쥬스(진짜 과일망고를 간맛. 적당히 달아서 좋다)에 위에 코코넛+우유? 가 올라가있는데
둘이 조화롭게 어울러지고 맛있었다. 살짝 아쉬운점은 망고쥬스양이 코코넛크림 때문에 절반 밖에 안돼서 1000원짜리 망고쥬스와 쥬스양이 다를바가 없었다. 다음에 먹는다면 역시 가장유명한 1리터망고를 주문해야겠다.
고망고 기대이상의 퀄리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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