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투룸 풀옵션 전세2년이 끝나고
이번에 무옵션인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새로 구매했다.
거실1, 방1의 9평 작은 집이기도 하고 내집도 아니기에
저렴하지만 고장나면 안되니까 삼성, LG브랜드 위주로 알아봤다.
프리미엄 라인은 놉!
백색가전은 LG라고 말이 들어와서 LG로 알아봤다.
4도어, 오브제컬렉션 다 기본 100만원 이상이라 넘기고
2도어 흰색 일반냉장고로 알아봤다.
메탈은 인테리어를 헤칠것같아 패스!
상품명 : B502W33
11번가 LG공식판매점에서 58만원대에 구매했다.
배송비 당연히 없고 폐가전 무료수거도 된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3등급!
1등급이면 좋겠지만 싸니까 패스!
가로넓이*세로높이*깊이=780*1800*730mm이다.
전체용량 507L
냉장 376
냉동 131
이삿날 받았는데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크기에 깜놀했다.
언니랑 나랑 웅성웅성 뭐야 왜이렇게 커
하지만 3개월정도 사용해본결과 거거익선
냉장고는 항상 공간이 부족하기에 큰 냉장고를 사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냉동실 샷
은근 많이 들어간다.
중간에 달려있는 아이스메이커는 얼음에 물 부으면 다 튕겨져 나와서 조금 사용하기 어렵다. 아이스메이커는 따로 사는걸 추천 물 붓다가 화딱질난다.
그리고 전에 썼던 냉장고는 냉장실이나 냉동실이 열려있어도 알림음이 안나와서
제대로 안 닫힌지 모르고 하루 지나서 냉동실이 다 녹았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정말 너무 불편했던...
자석힘이 약한지 분명 닫았어도 냉동실이 좀차면 저절로 살짝 열렸다... (D사의 일반냉장고였다.)
이 냉장고는 연 상태로 시간이 경과되면(약30초되는듯) 금방 알림음이 나와서 너무 좋다. 여태 한번도 덜 닫혀서 녹거나 한적이 없고
전에 냉장고는 계란도 젤 안쪽에 둔것은 얼기도 하였는데 이 냉장고는 언적은 없다.
소음!
소음 부분을 걱정했는데 거의 소음이 없고 방이 미닫이문이라 냉장고에서 소리나면 다 들리는데 냉장고 때문에 수면에 방해된적 없는걸 보면 소음 부분도 합격점을 주겠다.
저렴하지만 용량이 큰 냉장고를 원하는 자취생에게 추천!!
혼자 산다면 요거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를 추천한다.
나는 둘이서 살고 있기도 하고 냉장고에 이것저것 넣어둘게 많기 때문에 만족!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딤딤섬 아웃백 센트럴시티점 고터점 길찾기 위치 파미에스테이션 (0) | 2022.07.20 |
---|---|
다이소 원형 얼음틀 26구 원모양 아이스트레이 후기 (0) | 2022.07.20 |
나혼자산다 박나래 닭가슴살 브랜드 정보 (0) | 2022.07.04 |